제 34차 간호부 신우회 정기총회

1월 24일(금) 오후 4시부터 예배실에서 제 34차 간호부 신우회 정기총회가 271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정선범 원목실장의 ‘생각을 새롭게’ 라는 말씀이 있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이효실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예수병원과 간호부의 2013년 사업 실적과 2014년 사업계획과 운영방향이 소개 되었다. 이어 6개 부서(사업부, 사교부, 선교부, 장학부, 음악부, 체육부)의 2013년 사업결과와 2014년 사업계획 등에 따른 결산과 예산을 심의하였다. 2013년 간호 성과 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부서 시상 및 Best nurse 포상에는 간호부 이미선, 임정민, 최미정, 이은선이 수상했다. 이효실 간호부장은 ‘2014년 환우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간호를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자.’고 전했다. 간호부 신우회에서는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불우이웃돕기, 동문 선교사 선교비 지원, 간호대 학생 장학금 지급, 교도소 지원, 회원 조직 강화 활동과 자원봉사 및 병원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