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병원 양창열병원장  새힘 암환자후원회 1천만원 후원 

참병원 양창열 원장이 2013년 12월과 2014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예수병원 새힘 암환자후원회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예수병원 정형외과 동문인 양창열 원장은 2013년부터 암환자후원회의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매년 500만원씩 후원금으로 약정했다. 양창열원장은 ‘최근에는 암 발병율과 생존율이 증가되고 의학의 발달은 진단과 치료법에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었고 이제는 암도 불치병 이라기보다는 극복 가능한 질병으로 이해되기에 이르렀다.’며 ‘ 이러한 변화에 발마추어 진단과 치료 및 재활에 있어 전보다 훨씬 다양함이 요구되고 있어 개인적, 사회경제적, 국가적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른 공적, 사적 여러 영역에 이러한 부담을 자신들의 역할과 역량에 맞게 잘 감당해야 할 필요가 있어 후원을 결심하였다’고 전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