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교회, 예수병원 불임치료센터에 5백만원 후원

전주 서신동에 위치한 평안교회에서 지난 2013년에 두차례에 걸친 후원에 이어 1월 6일(월)에 5백만원을 후원했다. 평안교회의 김혜권 목사는 “새 해를 맞아 희망의 소식이 더욱 많이 들리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세상 모든 불임가정이 가임되는 그 날까지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평안교회는 불임으로 고생하고 있는 부부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 한 바 있다. 이에 예수병원은 사회사업과와 연계하여 불임부부를 위한 후원기금을 마련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임부부를 위해 불임치료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