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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 43년간의 섬김활동
- 작성자 :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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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 43년간의 섬김 활동
12월 10일(화) 오전 7시 50분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사회사업과 기독여성봉사회 창립 43주년 기념예배가 있었다. 사회사업과 신기수 과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독여성봉사회 43주년에서 기독여성봉사회에서 ‘성령 충만으로’를 합창하였으며, 예수병원 유방암 환우 자조집단인 ‘민들레’의 몸 찬양 및 하모니카 봉사단 ‘리조이스’ 연주 등이 자리를 빛냈다.
권창영 병원장은 “43년간 한결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예수병원을 위해 봉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예수병원과 환우들을 위한 사회사업과 기독여성봉사자들의 오랜 손길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예수병원 사회사업과 기독여성봉사회는 1970년 선교사인 설대위 전병원장과 지역사회보건사업에 헌신한 윌슨 선교사의 부인 낸시 윌슨의 후원으로 시작됐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고자 기독 여성들이 신앙과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환자 및 내원객을 따뜻하게 감싸며 도서대여, 검사실 안내, 병실 찬양, 이·미용 봉사 등 12개 분야에서 제 각기 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여성봉사활동의 초석이 될 수 있는 기독여성봉사회 회원들은 현재 전주 각 교회에서 봉사하며 120여명이 주 1회 각 부서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