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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대학병원으로 정착을 위한 TFT(Task Force Team) 발족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7,369
  •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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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대학병원으로 정착을 위한 TFT(Task Force Team) 발족

 

 

예수병원은 이제 정착이 되기 시작한 대학병원으로서의 기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위상을 확립 하고자 TFT(Task Force Team)이 구성되었다.

2013년 11월 20일 구성된 TFT는 팀장으로 신동규 기획조정실장, 부팀장 김철승 진료부장, 총무 윤용순 대외협력부장 등이 임명 되었으며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 되었다. TFT는 향후 서남대 의대와의 긴밀한 교류 및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병원내 교원의 능력 및 자질의 향상, 의대생교육, 학사행정 및 운영 등에 내실을 가하고 향후 예수병원이 국내의 다른 대학병원들과 차별화된 선진 대학병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총체적인 준비를 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

팀장을 맡은 기획조정실장은 "설대위 전 원장님때부터 우리병원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학병원으로의 발전에 완벽한 준비와 타 대학병원들과의 차별화된 비전을 세우고 이루어 나가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병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기도를 요청 한다"고 말했다.

현재 예수병원 120명의 임상과장 중 65명은 이미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임명을 받았으며 55명은 임상교수로 임명받아 강의 및 임상실습지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로 더 임용을 받을 계획이다.

예수병원의 대학병원으로의 진출은 획일화된 한국의 성과지상주의 의료교육에 그리스도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을 통하여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전라북도를 빛낼 수 있는 좋은 의료인재 양성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예수병원의 설립 목적인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만들고 세우는 일에 한층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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