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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QI경진대회
- 작성자 :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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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5
2013년 QI경진대회
11월 21일(목) 오후 4시 부터 예배실에서 QI위원회(위원장 신동규) 주최로 2013년 QI활동 경진대회가 있었다. 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QI활동 경진대회는 지난 3월에 각 부서가 QI계획서를 제출한 후 8월에 중간발표회를 거쳐 위원회가 부서별 결과보고서를 최종 심의해 8팀(내외과중환자실/보험과/간호부QI위원회/산부인과/인공신장실/사회사업과/수술실/감염관리)과 2013년 부서친절 개선사례 중 외래에서 진행한 부서 사례를 선정하였다.
이날 참가한 8팀이 2시간에 걸쳐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대상은 ‘간호사 인수인계 시간 단축 강화활동’이라는 주제로 활동을 실시한 간호부 QI위원회에서 받았다. 최우수상은 “DRG대비 산부인과 수술군 표준진료지침(CP)개발 및 적용효과”을 진행한 산부인과와 “체계적인 수분관리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투석 간 체중조절”을 이룬 인공신장실에서 수상했다. 환자에게 가장 안전한 병원이 되기 위해 국제 환자안전 목표 및 환자안전관리 주제로 UCC발표도 진행하였다.
환자안전 UCC에서는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UCC들이 발표되었는데, PA(Physician assistant)팀에서는 손씻기와 환자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한 UCC를 발표했고, 간호부 병동팀에서는 낙상을 주제로 UCC’을 제작하여 안전간호 필요성의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진단검사의학에서 2013년 친절캠페인 “고객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라는 주제로 UCC를 만들어 전직원이 공유한 시간을 가졌다.
장영택 부원장은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적정진료와 환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참가한 모든 팀이 자랑스럽고, 이러한 성과들이 모여져서 우리 병원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