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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15주년 기념 - 믿음과 희망을 전하는 병원으로
- 작성자 :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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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4
개원 115주년 기념 - 믿음과 희망을 전하는 병원으로
예수병원이 개원 115주년을 맞아 11월 1일(금) 오전 7시 50분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내외 귀빈과 병원직원이 모인 가운데 ‘개원 115주년 기념예식’을 가졌다. 정선범 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예수병원 박재용 이사장은 설교를 통해 “115주년은 하나님의 큰 축복이며 예수병원은 앞으로도 주님 사랑을 본 받아 사랑 실천의 뜻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변치않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 아픈 자를 위로하고 치료하는 예수병원은,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서 사랑으로 섬기며 믿음과 희망을 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2부 기념식에서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35년 근속한 간호부 유필숙 과장을 비롯한 120명에게 근속 표창, 진료부 김창회 주임을 비롯한 5명에게 모범 표창을 했으며 기독여성봉사회 박미승씨에게 공로패,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백세명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