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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혈액투석 잘하는 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6,957
  • 07-12



 



예수병원, 혈액투석 잘하는 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지난해 4월에서 6월까지 혈액투석 외래 진료에 대한 인력․장비․시설 등 구조(치료환경) 영역과 진료(과정․결과)영역을 평가하여 결과를 공개했다.


구조영역은 인력(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횟수 등), 장비(인공신장실 응급장비 보유여부 등), 시설(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률)에 대한 기관별 보유수준을 7개 지표로 평가했다.


진료영역은 혈액투석환자에서 동반질환 이환률과 합병증 등의 관리를 체계화하고, 삶의 질과 생존율을 높여 가는데 필요한 혈액투석 적절도와 혈관관리, 정기검사, 무기질 관리 등 6개 지표를 선정하여 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심평원 강윤구 원장은 “혈액투석 환자는 뇌졸중, 심장질환 등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고, 치료기간 중 삶의 질 문제가 크게 연관되므로 환자 관리에 대한 질 평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들의 의료이용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언제나 환자를 우선으로 진료하며, 혈액투석이 힘든 투병임을 이해하고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구조영역과 진료영역을 종합해 5등급으로 구분하여 공개했으며 그 결과 예수병원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전북지역에서 종합병원으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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