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정 원장

예수병원 동문 이희정 원장,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지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37년간 이희정 산부인과를 운영한 이희정 원장이 6월 13일(목) 예수병원에 1천만원을 후원했다. 현재 중화산동 나눔 요양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희정 원장은 “병원을 개원할 당시 병원을 이끌어가는 배경이 되고, 의사로서 더욱 성숙하게 해 준 예수병원에 감사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며 “예수병원에서 받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하며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했다.

예수병원 암환자 후원회장과 예수병원 동문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이희정 원장은 병원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