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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건강강좌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715
- 05-06
뇌전증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건강강좌
5월 3일(금)에 뇌전증(간질)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건강강좌가 예수병원 4층 예배실에서 있었다.
예수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은헌정 과장의 ‘뇌전증의 진단 및 치료와 정신사회학적 관리’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은헌정 과장은 “뇌전증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국내 최소 약 25만 명 정도가 이 질환을 앓고 있다고 알려져있다.”며 “사회의 잘못된 인식과 편견으로 많은 환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많은 뇌전증 환자가 발작을 잘 조절하여 일상을 즐기고 취미를 가지며 직장생활을 하며 남들과 다를바 없는 평범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환자의 긍정적인 자세와 충실한 건강관리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