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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삶을 살게 해주었던 예수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 작성자 :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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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3
다시 삶을 살게 해주었던 예수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1970년대에 예수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던 고(古)권갑준님의 부인이 자녀와 함께 5월 3일(금)에 예수병원을 찾아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고인 권갑준님의 부인은 “예수병원 비뇨기과에서 수술을 받은 후 40여년동안 살면서 두 번째 삶을 살게 해준 예수병원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다.”며 “감사의 표현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