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 윤용순과장 정기대의원 총회 학술상 수상

재활의학과 윤용순 과장이 3월 23일 전주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전북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연구 논문의 제목은 ‘The Effect of Electric Cortical Stimulation after Focal Traumatic Brain Injury in Rats’으로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뇌신경 조절(Neuromodulation)을 통한 선구적인 재활치료의 가능성을 열수 있는 좋은 논문이다. 같은 과의 이광재 과장은 이 논문의 후속연구로 2012년도에 대한 재활의학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윤용순 과장은 학술상은 오늘까지 자신을 성장시키고 세워준 예수병원이 당연히 받아야 하면서 상금 전액 300만원을 서남의대 학생들의 임상교육에 써달라고 예수병원에 기부했다. 또한 이날 신장내과 이광영 과장은 전라북도 의사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