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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동계 평창 세계 스페셜 올림픽 선수건강증진 프로그램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529
  • 02-12


 


 


  




2013 동계 평창 세계 스페셜 올림픽 선수건강증진 프로그램




2013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개최된 세계 지적장애자를 위한 세계 스페셜 올림픽에서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 TTT(Train the trainer) 훈련이 강릉에서 있었다. 선수건강증진 프로그램 (Healthy Athletes Program)은 총 다섯 분야로 눈건강(Opening Eyes), 치아건강(Special Smiles), 청력(Healthy Hearing), 영양(Health Promotion), 체력단련(Fun Fitness), 발건강(Fit Feet)으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각각의 분야에 의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선수건강 지도자(clinical director)가 되기 위한 TTT 훈련을 통해 지역별, 국가별, 세계대회 등 필요한 지적장애자에 대한 지속적인 검진 및 컨설팅을 담당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재활의학과 이광재 과장이 이번 TTT 훈련 중 발건강(Fit Feet) 분야 과정을 수료하여 선수건강 지도자(clinical director) 자격을 얻었다. 스페셜 올림픽 선수 건강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강릉, 평창 지역 장애자 200명과 스페셜 올림픽 참가 선수 2,500명에 대한 검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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