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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증학회지에 예수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연구결과 발표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6,056
- 01-28
▲ 마취통증의학과 이준학 과장(좌), 마취통증의학과 권영은 과장(우)
대한통증학회지에 예수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연구결과 발표
대한통증학회지 1월호에 “한국에서의 대상포진 후 신경통 치료 실태에 대한 다기관조사연구”에서 예수병원 마취통증의학과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대한통증학회에서 전국 11개 의료기관에서 1,4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시행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에서 대학병원이 아닌 종합병원으로 예수병원(책임연구자: 이준학, 공동연구자: 권영은)이 유일하게 참여하여 우리나라에서 대상포진신경통의 진단과 치료 결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데 공헌을 하였다. 이준학 과장은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며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통증학회 홍보이사와 호남지회장을 맡았던 예수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준학 과장은 작년 12월부터 대한통증학회에 연구개발위원으로 활동하며 학회의 중요 정책과 발전에 대한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권영은 과장은 올해 1월부터 대한 통증학회 호남지회장과 대한마취통증학회 차기 전북지회장으로 활동 하는 등 예수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뛰어난 의료기술과 끊임없는 연구활동으로 전국에서 최고수준의 의료수준을 유지하며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