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 레지던트 김은실

재활의학과 레지던트 김은실, 올해의 우수 전공의 선정

재활의학과 레지던트 2년차 김은실 선생이 2012년 12월 8일 광주보훈병원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호남제주지회에서 올해의 우수 전공의로 선정되어 예수병원 전공의 수련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상은 2011년부터 매년 학회에서 시행하는 전공의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공의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되었고, 올해 김은실 선생이 선정되어 대한 재활의학회 호남제주지회 지회장인 정광익 보훈병원장으로부터 상장 및 상금을 수여받았다.

정광익 지회장은 ‘위와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은실 선생님의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 훌륭한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하였으며 예수병원 윤용순 주임과장은 ‘호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보느라고 바쁘고 힘든 근무 중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은실 선생님이 자랑스럽다’ 고 하였다.

예수병원 재활의학과는 형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매일 아침마다 각 스텝들이 각자의 전문분야에 따라 conference를 열고 있으며 한 달에 한번씩은 staff lecture와 workshop을 수행하며, 점심시간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그 주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틈틈이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