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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경연 2012 QI의료질 향상 경진대회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6,253
  • 12-18


 


 


 


 



열띤 경연 2012 QI의료질 향상 경진대회 

12월 13일(금) 오후 4시부터 예배실에서2012년 QI활동 경진대회가 있었다. QI위원회(위원장 신동규) 주최로  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QI활동 경진대회는 2월에 각 부서에서 QI계획서를 제출하고, 8월에 중간보고를 실시한다. 이 후에 위원회에서 부서별 결과보고서를 최종 심의해 8팀을 선정한다.


이날 참가한 8팀이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대상은 ‘중환자실의 입실환자의 욕창발생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을 실시한 내․외과 중환자실에서 받았다. 최우수상은 ‘효율적인 예약관리를 통한 대장 내시경 부도율 감소방안’을 진행한 내시경실과 ‘흡인치료의 효과적인 설명관리를 통한 환자․보호자 만족도 증진’을 이룬 소아병동에서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은 전일퇴원예고율 향상활동을 진행한 임상과장회, 뇌졸중 진료적정성 유지를 위한 개선활동과 혈액투석 진료적정성 향상을 이룬 신경외과와 인공신장실에서 각각 수상했다. 또한 2011년 대상을 수여한 ‘수술실의 수술환자 확인 및 타임아웃 개선활동을 통한 지표관리’와 재활치료실의 ‘고객만족 부서 사례’를 소개했다.


환자에게 가장 안전한 병원이 되기 위해 국제 환자안전 목표 및 환자안전관리 주제로 UCC발표도 진행하였다. 환자안전 UCC에서는 톡톡튀는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참신한 UCC들이 발표되었는데, 영상의학과에서는 정확한 환자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한 UCC를 발표했고, 내․외과 중환자실에서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한 ‘항균스타일UCC’을 제작하여 감염관리 필요성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어 QI위원회에서 준비한 한 해동안 진행된 고객만족 활동에 대한 UCC도 함께 상영되었다.
권창영 병원장은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적정진료와 고객만족향상, 안전한 병원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참가한 모든 팀이 자랑스럽고, 이러한 성과들은 우리 병원 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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