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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회 제8차 정기총회-4천5백만원 후원
- 작성자 :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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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선교후원회 제 8차 정기총회 -4천5백만원 후원
12월 12일(수) 오전 11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전북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병원 선교 후원회 제8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1부 예배는 예수병원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하웅목사(대신교회)의 기도, 최임곤 목사(신일교회)의 설교, 김동건목사(중부교회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최임곤 목사는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설교주제를 통해 “내 것을 나눠주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사는 길이다.”며 “예수병원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2부 정기 총회에서 앞으로 예수병원 선교후원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선교회장에 강무순목사(군산성원교회)가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는 황세형목사(시온성교회), 총무는 박종숙목사(중부교회), 회계에 이동춘목사(익산갈릴리교회), 감사에 김범준목사(남원동북교회), 박진구목사(안디옥교회)가 선임되었다.
선교후원회는 이날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후원금 4천5백만원을 권창영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다가오는 새해 많은 일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러한 발전을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선교후원회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