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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교회, 예수병원 불임치료센터에 1천만원 후원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379
  • 12-11

 



 



평안교회, 예수병원 불임치료센터에 1천만원 후원




전주 서신동에 위치한 평안교회에서 지난 9월에 이어 12월 6일(목)에 1천만원을 후원했다. 평안교회의 김혜권 강도사는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예수병원의 불임치료센터에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혜권 강도사는 “예수탄생의 기쁨이 모든 가정에 희망이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세상 모든 불임가정이 가임되는 그 날까지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번 1천만원 후원에 이어 지난 9월에도 예수병원을 찾아 5백만원을 후원했던 평안교회는 불임으로 고생하고 있는 부부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 한 바 있다. 이에 예수병원은 사회사업과와 연계하여 불임부부를 위한 후원기금을 마련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임부부를 위해 불임치료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수술로 인해 양쪽 나팔관이 없는 32살의 산모가 임신에 성공하여 예수병원 불임치료센터에서 첫 케이스를 성공시켰다. 여성의학센터 문정범 과장은 “불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부부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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