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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통증의학 교과서 위원 및 저자로 참여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6,084
  • 11-28

 


 


▲ 마취통증의학과 이준학 과장(좌), 마취통증의학과 권영은 과장(우)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의학 교과서 위원 및 저자로 참여




예수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준학 과장과 권영은 과장이 대한통증학회 교과서의 편찬위원과 저자로 각각 참여했다. 이준학 과장은 인하대학병원 이두익 교수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27개의 부분으로 구성된 이 교과서의 편찬을 맡았고 권영은 과장은 제 26장 ‘경추성 두통’을 저술하였다.


이 통증의학 교과서는 1995년 대한통증학회에서 처음 발간하여 급성 및 만성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통증의학의 대표적인 길잡이 역할을 하였으며, 최근 통증의학의 급속한 발전에 맞추어 새로운 교과서를 만들어 통증의 진단과 치료의 유용한 지침서를 제공하였다.


이번 통증의학 교과서에서는 급성 및 만성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통증의학의 실제적인 길잡이가 되도록 출판을 기획되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뿐만 아니라 학생, 수련의, 그리고 타 진료과 의사들에게도 통증치료의 유용한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수준을 자랑하는 예수병원 마취통증의학과의 통증치료실은 1992년에 이준학과장에 의해 개설되어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전북에서 유일한 통증의학 고위자과정 3차 연수시설로 현재 이준학, 권영은, 김유일 3명의 과장이 진료를 보고 있다.


통증의학과는 여러 원인에 의한 통증 질환을 진단하고 예방, 치료하는 임상과로서 여러 가지 검사와 약물치료 및 물리적 방법을 이용한 치료를 하며 그 외에 신경블록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경블록은 통증을 전달하는 경로를 차단하거나 통증이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막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통증이 재발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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