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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 잉골드 파송 교회 예수병원 114주년 축하편지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557
- 11-14
▲ 예수병원 1대 병원장 마티 잉골드
마티 잉골드 파송 교회 예수병원 114주년 축하편지
114년 전 전주에 예수병원 1대 병원장 마티 잉골드를 파송한 락힐 노회에서 예수병원의 114주년을 축하하는 축하 편지를 보내왔다. 락힐 노회 마크 버더리(Mark Verdery) 노회 대표는 ''마티 잉골드를 통한 하나님의 복음안에서 귀 병원과 우리 교회및 노회의 관계발전을 축하한다.'' 며 ''하나님의 은총이 예수병원에 영원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해왔다.
< 편지 전문 >
예수병원 임직원님들께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평강 그리고 우리 주 그리스도의 사랑이 예수병원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겁고 기념비적인 예수병원의 개원 114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노회에서 모든 노회원과 성도의 이름으로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1897년 락힐제일장로교회에서 파송한 마티 잉골드에 의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헌신적이고 신실하게 치유사역을 수행해온 예수병원을 있게 한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999년 9월 예수병원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서 락힐 교회를 방문하여 예수병원 합창단이 들려주었던 아름다운 찬양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음악과 무용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축제는 우리성도와 지역주민들에게는 축복이었고, 마티잉골드를 통한 하나님의 복음안에서 귀 병원과 우리 교회의 관계를 축하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저는 예수병원 114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노회와 락힐 장로교회를 대표하여 Dr. 조지 화이트 부부가 귀 병원을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예수병원에 영원하시기를 기원하며, 또한 한국의 복음사역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귀한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락힐 노회 대표
Mark Verd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