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암치료기 가동식 - 전북 최초!

11월 2일(금) 아침 8시 30분에 예수병원 이의복 이사장과 권창영 병원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새롭게 도입한 온열암치료기 장비 가동식이 있었다. 방사선종양학과 이희관 과장의 경과보고와 온열암치료기 장비 소개, 정선범 원목실장의 기도, 이의복 이사장의 축사, 권창영 병원장의 인사말 순서로 온열암치료기 가동식을 전북지역 최초로 가졌다.

예수병원을 찾는 암환자들의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방사선종양학과는 국내 최초로 암환자 등록사업을 시행하고 암 심부치료를 시작하는 등 국내 암치료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권창영 병원장은 “환자를 성심으로 대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의사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현대 의학에 있어서 장비의 역할도 중요하다. 새로운 장비의 도입으로 암치료의 새로운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