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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순구 전 간호부장 1천 만원 쾌척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177
  • 10-26


 




공순구 전 간호부장 1천 만원 쾌척




10월 26일(금)에 예수병원 공순구 전 간호부장이 부군과 함께 권창영 병원장을 찾아 1천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공순구 전 간호부장은 “예수병원 개원 114주년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수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후원한다.”고 전하며 1천만원을 권창영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공순구 전 간호부장은 예수병원에서 1964년부터 1996년까지 32년간 예수병원에 헌신했으며 1970년에 간호부장에 임명됐다. 한국전쟁 전쟁고아와 신생아의 치료간호, 간호행정 체계화와 전국 시범 우수사례 선정, 나이팅게일상 수상, 예수대 이사장 역임과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 등은 공순구 전 간호부장의 대표적인 공적으로 손꼽히며, 예수병원 재임기간 동안 예수병원을 위해 봉사하며 예수병원의 환우를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성으로 섬기면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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