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 이광재 과장 대한재활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예수병원 재활의학과 이광재 과장(예수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이 10월 11일 부터 13일까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 40차 대한재활의학회 학술 대회에서 구연발표를 하여 모든 발표 중에서 최고인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받은 연구는 예수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에서 윤용순(재활의학과), 김형일(신경외과) 과장과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주제는 “Effect of Cortical Electrical Stimulation and rTMS in Rat with Diffuse TBI" 이었다. 예수병원 재활의학과와 의료기기 임상시험 센터는 외상성 뇌손상, 뇌졸중 등 뇌질환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뇌자극 방법, 보행기기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향후 뇌질환 환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