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새로운 장비 도입!! 
 

예수병원 핵의학과와 영상의학과에서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최첨단 장비들을 도입했다. 이번에 핵의학과에서 도입한 63채널 PET/CT는 최고 성능의 PET/CT로 적은 방사능 피폭으로 더 작은 암 발견이 가능한 장비이며, SPECT/CT는 3차원 융합영상장비로 해부학적 영상을 융합해 다양한 질환에서 효과적인 진단하는 장비로 예수병원에서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영상의학과에서 도입한 MRI 종양 진단 장비인 Achieva 1.5T는 작은 혈관구조까지 관찰하여 보다 명확한 진단 정보를 제공하는 CT이다. 예수병원은 최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병원의 리모델링 및 꾸준한 진료 환경 개선과 새로운 장비를 신속하게 도입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 64채널 PET/CT/ - 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성분들이 몸 안에 어떻게 분포되고 기능하는지를 안다면 각종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PET CT는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의약품을 주사하여 촬영하는 첨단 검사법으로, CT나 MRI 등 여타 검사 방법에 의해 이미 발견된 이상 소견에 대해 조직의 기능과 대사 변화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거나, 여타 검사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몸 속 조직의 기능 이상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암 추적 검사에서 재발 유무를 쉽게 판별할 수 있고, 암의 전이 여부 및 정확한 위치의 판별이 가능하다. 또한 암뿐 아니라 뇌질환에서 치매, 간질 병소의 국소화 등에 널리 이용되며, 심장의 생존 심근 평가에도 이용되며, 비용 효과 면에서도 우수한 검사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 3차원 융합영상장비인 SPECT/CT/ - 감마카메라를 이용한 SPECT의 기능적 영상과 CT의 해부학적 영상을 융합한 영상 진단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심장, 뇌, 뼈 등의 다양한 질환에서 정확하고 효과적인 진단을 가능하게 해 준 최첨단 장비이다. 또한 신체 각 기관의 대상성 질환 및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을 진단하는데 탁월하며 암을 조기에 발견하거나 암세포의 정확한 위치를 판별하며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 MRI 종양 진단 장비 Achieva 1.5T/ - 작은 혈관 구조까지 관찰 하며, 두경부 질환을 비롯하여, 근골격계, 간담도계, 비뇨생식계 등 모든 분야의 검사에서 보다 명확한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신경과 혈관, 조직 구조를 선명히 관찰할 수 있어 뇌종양, 뇌출혈 등의 검사에서 보다 정확히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전신 및 사지 혈관 검사에서는 조그마한 혈관 구조까지 관찰할 수 있어 이상 유무를 판별하는 데 유리하다. 또한, 연부 조직 (근육, 인대, 물렁뼈, 디스크 등) 에서 혈관, 지방, 물, 인대, 근육 등을 구분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병소의 발견율이 높고, 오차가 적으며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한 암 진단 장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