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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뇌졸중의 날'' 건강 강좌
- 작성자 :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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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8
'세계 뇌졸중의 날’ 건강 강좌
10월 17일(수)에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이하여 오후 2시부터 예수병원 4층 예배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 강좌가 개최되었다.
예수병원 신경과 박지윤 과장의 ‘신경과는 어떤 병을 진료하나요?’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박지윤 과장은 “안면마비나 갑작스런 심한 두통, 심각한 사지의 저림 등이 있을 경우 신속히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하며, 평상시 담배와 음주 등을 하지 않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진을 하고 의사와 상담시간을 가졌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평소 뇌졸중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