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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에 발전기금 후원의 손길
- 작성자 :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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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4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후원의 손길
-간호부 및 전북 전서노회와 예닮교회-
지난 9월 24일(월)에 예수병원 61병동의 이화주 수간호사가 1백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후원했다. 이화주 수간호사는 “최근 우리병원이 병동과 진료실, 현관 등의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변화하며 더 큰 발전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에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최근에 새로운 장비도입, 내부 리모델링, 시설개선,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환우의 편의 및 만족도 향상과 병원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서노회와 예닮교회에서 예수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서노회 권이준 노회장(정읍 화호교회 담임목사)과 박관호 목사(정읍 예닮교회 담임목사)는 10월 4일(목) 오전 10시에 권창영 병원장을 방문하고 후원금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서노회 권이준 노회장은 “예수님이 실천하신이웃사랑으로 환자의 몸과 마음까지 치료하는 예수병원의 손길에 전서노회를 대표해서 감사드린다. 전서노회의 후원금이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권창영 병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관호 목사는 “예수병원이 하는 봉사와 헌신을 알고 있기에, 언제나 예수병원을 향한 기도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예닮교회의 후원금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