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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통증의 날 건강강좌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072
  • 09-06
 

 


  



2012 통증의 날 건강강좌


9월 5일(수) 오전 10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통증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2012 통증의 날 건강강좌’가 열렸다. 대한통증학회에서 주관하고 예수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주최한 이날 건강강좌는 통증에 시달리는 환우와 시민들의 참석 한 가운데 예수병원 권창영 원장의 인사말로 강의가 시작됐다. 이어 마취통증의학과 이준학 과장의 ‘통증질환이 있을 때 어디로 갈 것인가’, 마취통증의학과 권영은 과장의 ‘통증질환 수술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마취통증의학과 김유일 과장의 ‘죽음보다 심한 대상포진 후 신경통 치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준학 과장은 “통증은 몸이 보내는 신호라고 보면 된다.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몸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참지 말고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통증에 관한 소책자를 배포하고 강의가 끝난 후에도 무료상담을 진행 하는 등 평소 환우들이 가지고 있던 통증에 관한 의문점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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