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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 수술비 지원을 위한 ‘하트 플러스’ 캠페인 협약식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292
  • 08-21

 



 



심혈관 질환 수술비 지원을 위한  ‘하트 플러스’ 캠페인 협약식 




8월 8일(수) 오후 1시에 예수병원과 NGO 굿피플은 예수병원 설대위 기념동 회의실에서 ‘하트 플러스’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였다.  예수병원은 협약식을 통해 일천오백만원의 기금을 전달 받게 되며 이 기금은 심혈관질환자들의 수술비 지원으로 활용 된다. 


‘하트 플러스’ 캠페인이란 사노피(SANOFI) 기업이 NGO 단체인 굿피플에 기부한 기금을 저소득층 대상 심혈관 수술비로 지원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이 기금은 심혈관 질환으로 삶의 애환을 지닌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한 희망의 출구로서 본원의 사회사업과 상담과 평가 및 구비서류 심사를 통해 환자들에게 지원된다.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협약식이 체결되기까지는 진료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삶의 애환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순환기내과 과장님들의 노력과 수고가 뒷받침 되었다.”며 “앞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치료받는 환자들이 조금이라도 짐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혈관 질환은 암에 이어 두 번째로 위험한 질환으로 예수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005년 복지부의 ‘급성심근경색증 초기 대응을 잘하는 병원’ 전국 2위에 선정된 이후, 2008년 ‘5대 수술 ’ 잘하는 병원평가에서 관상동맥중재술이 포함되어 전국 상위수준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2009년과 2011년에도 ‘급성심근경색증 치료평가’ 1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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