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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간호사 파송예배
- 작성자 :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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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26
김한나 간호사 파송예배
7월 24일 아침 직원예배시간에 우간다 쿠미 지역으로 의료선교를 떠나는 김한나 간호사를 위한 파송예배가 4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우간다 쿠미 지역은 현재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 곳으로 김한나 간호사는 이곳에서 의료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봉사와 헌신으로 선교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날 예배에서는 특별히 김한나 간호사의 부모님이 참석하여 ''감사해'', ''시험닥쳐올때도'' 등의 찬송으로 김한나 간호사를 축송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 땅 끝까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김한나 간호사의 큰 용기 뒤에 큰 소망이 보인다."며 "김한나 간호사의 앞길에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김한나 간호사에게 성경과 책을 선물했다. 김한나 간호사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질병과 가난으로 꿈을 잃지 않도록 언젠가 도울 수 있길 바랐고, 그 아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일에 쓰임이 되도록 노력하며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파송예배에 참석한 예수병원 전 직원들은 함께 축복기도하며 김한나 간호사를 파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