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예수병원 사회사업과 기독여성봉사회 최우수여성단체상 수상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168
- 07-06
예수병원 사회사업과 기독여성봉사회 최우수여성단체상 수상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2012년 7월 3일 (화) 전주시청강당에서 송하진 시장과 여성단체협의회 한복순 회장을 비롯하여 여성단체회원및 지역여성 500여명이 참석하여 ‘제17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열렸다.
‘여성의 바람으로, 여성이 희망으로, 힘 솟는 전주’라는 기치를 내건 기념식에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에 모범을 보인 예수병원 사회사업과 기독여성봉사회(회장 김현자)가 최우수여성단체상을 수상했다.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 사회사업과 신기수 과장은“우리병원 봉사회는 42년 전에 결성된 대한민국 봉사단체의 시초라고 볼 수 있으며 병원 내 환자를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성숙된 봉사정신을 실천해온 단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모든 봉사단원들 한분한분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사랑을 지니시고 그 사랑을 우리의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는 보석같은 단원들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기독여성봉사회는 1970년에 봉사의 개념조차 희미할 때 시작하여 42년째 15개 부서에서 120명 봉사자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지역공익지원활동에도 협력하는 등 봉사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