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주내과 원장

서복주원장,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후원 등 후원의 손길

지난 4월 27일(금)에 남원 서복주내과 원장이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 서복주 원장은 “예수병원에서 수련을 받던 시절, 치료비를 내지 못하는 사람을 3년동안  봉사로 섬기며 사랑으로 돌보는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은 적이 있다. 예수병원은 항상 환자를 위한 진료를 했으며 그러한 자세는 예수병원을 나온 이후에도 의사생활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며 “의사로서 더욱 성숙할 수 있게 해준 예수병원에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주차장을 허물고 공사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들어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지난 4월에 수술을 마친 신일교회의 김남수 권사가 수술 후 감사기금으로 50만원을 후원하는 등 예수병원에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