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세계관 및 창조과학 세미나

2월 16일(목)에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제4회 ‘기독교세계관 및 창조과학 세미나’가 개최됐다.

입원 환우및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 예수병원 세미나는 1부 이경춘 목사의 예배 인도로 시작됐다. 2부에서는 전주대 고건 총장의 ‘기독교 세계관과 차세대 리더’, 전북대학교 지은정 교수의 ‘내 존재의 경이로움’, 전북대학교 한윤봉 교수의 ‘창조 6일과 과학’ 강의가 진행됐다. 고건 총장은 강의를 통해 “우리가 매일 죄와 멀어지며 살기를 기도하며 선함을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증거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창조과학회와 예수병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세계관 창조과학 강좌를 통해 기독교인의 삶의 기준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