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산부인과 김현삼원장, 이미숙 과장 발전기금 1천만원 후원

1월 26일(목)에 부부인 모아산부인과 김현삼 원장과 예수병원 영상의학과 이미숙 과장이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 예수병원 동문인 김현삼원장은 “다른 동문들과 마찬가지로 예수병원은 마음의 고향과 같은 곳이며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예수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의 아내와 며칠 전 서로의 의견을 모아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미숙 과장은 “병원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도 힘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천하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하며 부부가 예수병원에 가진 뜻 깊은 사랑을 전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언제나 예수병원을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김현삼 원장님, 이미숙 과장님의 가정이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하겠다.” 라고 전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