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앞마당 지하주차장 건축기금 조성을 위한 예배

예수병원 앞마당 지하주차장 건축기금 조성을 위한 예배가 지난 1월 16일(월) 오후 4시 30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는 예수병원 총무이사의 최규연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이사장 이의복 목사의 기도, 조남두 이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예수병원 합창단의 특송, 후원회장 오성택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오성택 목사는 ‘물매와 돌가지고’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예수병원을 인도하심을 알고, 용기를 가지고 믿음을 굳건하게 하며 기도와 함께 우리가 가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면 우리가 계획한 모든 것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임 신경정신과의 김임 원장과 오길현 총 동문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김임 원장은 “가야 할 길이 멀고 까마득해 보이지만 주님을 믿고 기다리면 주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예수병원이 이루고자 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오길현 총 동문회장은 “예수병원은 정부의 지원이 없어 어려운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으며, 찬송 후  강복근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