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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예수병원 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422
  • 01-17


 


 


  



보건의료노조 예수병원 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보건의료노조 예수병원지부 지부장 이․취임식이 1월 12일(목) 오후 12시 30분 예수병원 4층 예배실에서 있었다. 예수병원 정선범 원목실장의 축도와 말씀으로 1부가 진행된 후 김혜연 사무장의 사회로 2부 본행사가 진행됐다. 7대 이현수 지부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 낡은 임금체계를 공무원임금체계로 바꿔낸 성과가 있었으나 병원측의 개입으로 복수노조가 만들어진 것은 심히 유감으로 이후 집행부에 남아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투쟁을 할 것을 결의한다.”라고 밝혔다. 8대 지부장으로 취임한 김선숙 지부장은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예상되지만 예수병원과 노동조합이 단련되고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것이며 새로 구성된 간부, 조합원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 민주노총 이창석 사무처장, 통합진보당 이광철, 방용승 공동위원장이 참석하여 새로운 지부장의 취임축하와 더불어 노,사가 현안 문제를 잘 풀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권창영 병원장은 축사에서 “예수병원은 노조나, 직원이나, 병원장이나 결국 모두 예수병원을 사랑하고 병원을 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결국 같은 뜻을 가지고 일을 한다.”며 “우리 모두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간 노동조합 활동에 헌신한 이현수 지부장과 조합원에게 공로패와 상장을 수여하고, 노래패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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