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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
- 작성자 :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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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1
2012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
1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 동안 봉일천교회의 김용관 목사를 강사로 ‘예수병원 2012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가 열렸다.
1월9일(월) 아침 7시 50분 직원 예배시간에 300여명의 직원과 환우들이 모인 가운데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새해를 경건하게 시작하는 3일간의 신앙사경회가 시작됐다. 봉일천교회 김용관 목사는 9일 오전 7시 50분에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답다’라는 제목을 통해 “예수 안에 있는 우리는 술람미의 여인처럼 검으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는 우리는 보배로운 자이며 존귀한자이고 아름다운 사람이다.”라는 말씀으로 힘찬 새해 출발을 위한 은혜를 나누었다.
10일 오전 7시 50분에 ‘하나님과 힘겨루기’, 오후 5시 30분에 ‘2012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11일 아침에 ‘이새의 아들 다윗’이라는 설교에서 “병들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가까이하고 복음을 주신 예수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은혜가 감사로 다가오며, 예수병원에서도 직원여러분을 통해 그 역사가 이루어지리라 믿는다.”라는 설교를 마지막으로 지난 3일간의 신앙사경회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