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춘 원장 발전기금 1천만원 후원

양승춘 치과의 양승춘 원장이 지난 12월 30일(금)에 예수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보내왔다.

예수병원 동문인 양승춘 원장은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후원한데 이어 이번에도 1천만원을 쾌척하며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전주시 객사에 위치한 양승춘 치과 원장은 “예수병원을 떠난지 벌써 27년이 됐지만 예수병원에서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예수병원의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에 적극적인 후원과 꾸준한 후원을 보내주는 양승춘 원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