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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부인과 김부철 원장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1천만원 후원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6,837
  • 12-30
 

 






푸른산부인과 김부철 원장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1천만원 후원






12월 29일(목)에 푸른 산부인과의 김부철 원장이 예수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예수병원 산부인과 동문인 김부철 원장은 “예수병원의 헌신과 놀라운 발전을 생각 할 때마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 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예수병원을 통하여 예수님의 구휼 사업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고자 병원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언제나 예수병원을 위해 사랑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큰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녕하세요!


권창영 원장님! 그리고 예수병원 직원여러분!


저는 예수병원에서 인턴수련과정과 산부인과 이영호 주임과장님 밑에서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전주 아중리에 푸른산부인과를 개원하여 2004년부터 분만 및 산후조리 전문병원으로 지역사회의 산모들의 안전한 분만과 산호 건강한 몸의 회복을 위하여 산부인과 의사로서 일해오고 있는 김부철 원장입니다.






예수병원은 1898년 마티 잉골드 선교사님의 부인과 진료를 시작으로 세워져서 114년 동안 예수그리스도의 인류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오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병원입니다.


예수병원에서 몸담고 수련과정을 보냈던 저로서는 이런 예수병원의 헌신과 놀라운 발전을 생각 할 때마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감격스럽습니다.


그리고 예수병원에 몸담고 헌신 봉사하고 계신 직원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일 중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병든 자를 치유해 주신일은 인간에 대한 참된 사랑을 보여준 행위라 생각합니다. 예수병원은 바로 이러한 예수님이 보여준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병원이고 앞으로도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예수님을 알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의 인간-인류에 대한 사랑에 항상 감사하고, 그 사랑을 배우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닮아 가기를 원합니다.


지금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상에는 헐벗고 굶주린 사람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고, 생각 할 때마다 오늘의 나의 행복과 편안함이 때로는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죄를 짓고 있는 것 같이 생각 됩니다.


그리하여 참으로 훌륭한 병원인 예수병원을 통하여 예수님의 구휼 사업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고자 예수병원에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권창영 원장님 그리고 예수병원 직원 여러분 저는 예수님이 세워주신 예수병원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예수병원에서 몸담고 계신 여러분들의 수고와 헌신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12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예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 예수병원과 여러분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과 예수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부철 원장이 발전기금과 함께 보내온 편지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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