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만달시, 예수병원에 감사편지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이 몽골 만달시에 보내준 내시경이 현지의 많은 교계지도자와 성도들, 각계유지들이 모인 가운데 가동식을 갖고, 몽골의 환자들을 위해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지의 김영도 선교사에 따르면 예수병원에서 보내준 고귀한 정성이 만달시에 경사스런 사건이 되었으며 그동안 장비가 없어서 진료를 할 수 없었던 내과가 개원을 하게 되었다고 전해 왔다. 

김 선교사는 편지를 통해 “시장님의 극찬과, 병원장의 감사와, 교회 지도자들을 비롯한 성도들의 위상이 어우러져 지역에 등불이 되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라고 감사를 표했다.

“ 할렐루야!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기쁨의 좋은 소식을 주시고져 오신 예수님!

 예수님의 제자가 된 우리들은

 예수님처럼 사는 삶이 가장 아름다우리라 믿습니다.

 예수님오심의 기쁨처럼

 기쁜 소식이 몽골땅 만달시에 예수병원의 손길을 통해 이뤄짐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야 소식드리게되어 죄송합니다.

 한국에서 보내주신 고귀한 정성이

 이곳 만달시에는 경사스러운 사건이 되었습니다.

 시장님의 극찬과

 병원장의 감사와

 교회 지도자들을 비롯한 성도들의 위상이 어우러져 지역에 등불이 되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보내주신 내시경으로 말미암아

 복음 전하는 교회들에게는 힘이 되었으며

 그 동안 장비가 없어 진료할 수 없던

 내과 개원식이 있었고,

 이를 알리는 수도에서 온 공영방송 UB TV에서 취재해 가서

 전 국민에게

 기쁜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거듭 관계자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더 풍성해지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몽골에서 김영도선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