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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간의 섬김, 핑크레이디 41주년 기념 예배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4,597
  • 12-15
 

 


 


41년간의 섬김, 핑크레이디 41주년 기념 예배


 


12월 13일(화) 오전 7시 50분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핑크레이디(기독여성봉사회) 창립 41주년 기념 예배가 있었다.


창립 40주년 기념예배는 사회사업과 신기수 과장의 사회로 기독여성봉사회 송옥빈 권사의 기도, 임원 특송, 서전주교회 김상기 목사의 ‘실천적 사랑’이라는 제목의 설교, 김현자 회장의 인사와 권창영 병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권창영 병원장은 “41년간 사랑으로 예수병원에 봉사하신 핑크레이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라북도 김승수 정무부지사, 전북도의회 환경복지 정진숙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 핑크레이디(Pink Lady)는 1970년에 설대위 전병원장과 지역사회보건사업에 헌신한 윌슨 선교사의 부인인 낸시 윌슨 선교사의 후원으로 시작됐다. 핑크레이디는 기독 여성들이 신앙과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투병 중인 환자를 뜨거운 모성으로 돌보면서, 가재 접기, 도서대여, 환자 안내, 병실 찬양, 이·미용 봉사 등 12개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41년 동안 한결같이 예수병원에 봉사하고 있으며 현재 전주 각 교회에서 자원한 권사님과 집사님 등 120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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