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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 목사’ 마치교회 오진광 목사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023
  • 11-23


 



마치교회 오진광 목사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




11월 23일(수)에 마치교회의 오진광 담임목사가 추수감사헌금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100만원 후원했다.


오진광 목사는 “예수병원이 항상 지역민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권창영 병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호박죽목사’라고도 불리는 오진광 목사는 1999년부터 이애순 사모와 함께 예수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봉사하면서 한주도 거르지 않고 수요일마다 손수 집에서 끓인 호박죽을 들고 예수병원을 찾고 있다. 오진광 목사 부부는 14년동안 환자들에게 직접 호박죽을 나눠주며 예수병원 전 병동의 환자를 대접하는 큰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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