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10월 29일(토) 전주비젼대학 체육관에서 예수병원 113주년 직원 및 가족 한마당축제가 열렸다. 행복한 가족! 신나는 직장! 이라는 주제로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체육대회는 권창영병원장의 대회사, 신동규진행위원장의 입장식, 정선범원목실장의 기도, 청백 각팀대표의 선수선서에 이어 장영택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한마음공동체놀이에 들어갔다.

배구경기를 시작으로 바가지 뒤집기, 둘이서 한마음, 넝마주머니에 고무신 넣기, 깔대기 얼굴에 쓰고 럭비공 드리볼, 바람빼기, 폭탄피해 반환점 달리기, 줄다리기, 경영진과 직원 간에 축구시합 등 다양한 종목의 명랑운동회로 즐거움을 더했다.

행운권 추첨에는 재단법인이사회 이의복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의 경품제공과 32인치 LED TV와 갤럭시 텝 10.1인치 외 220종의 경품으로 어느 때보다도 넉넉한 축제기 되었다. 이날 청백팀의 대결에서 오랜만에 백팀이 우승하였으며 팀별 선물까지 받아 가을 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전체사진은 그룹웨어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