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교회 예수병원 순회 예배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10월 23일(일)에 정선범 원목실장, 예수병원 합창단과 함께 전주완산교회(김동문 담임목사)를 방문해 주일 오후 3시에 예수병원 순회 예배를 가졌다.

이날 전주완산교회 오후 찬양예배 시간에 300여명의 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예수병원 순회예배는 정선범 목사의 ‘한 알의 밀알’이라는 제목의 설교, 권창영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예수병원 합창단의 찬양이 있었다.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는 김동문 목사님과 교인께 감사를 전합니다. 예수병원과 완산교회는 오랜 역사를 함께한 이 지역사회의 선교 동역자로서 지금도 나눔과 섬김으로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교인 모두가 예수병원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더 큰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