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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센터 중재시술인증기관 평가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355
  • 09-30

 



 



심장혈관센터 중재시술인증기관 평가


 


예수병원 심장혈관센터가 중재시술인증제 평가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지난 7월 15일에 예수병원 심장혈관센터가 대한심장학회 심혈관중재연구회로부터 심혈관중재시술인증기관의 평가와 인정은 바람직한 수준의 중재시술에 대한 연구회 차원의 첫 공식적인 인정이다.


최근에는 중재시술을 시행하는 의료진과 의료기관의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됐고 적절한 시술 여건 및 시술의 적정성에 모색 차원에서 ‘중재시술인증제’가 도입됐다. 이번에 예수병원 순환기내과 심혈관센터가 심혈관 중재시술 인정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순환기내과 류제영 과장, 박종필 과장, 이신은 과장이 중재시술 인증의사로 선정됐다. 이희봉 방사선사와 송경희 간호사는 심혈관기술연구회의 교육과정, 평가과정을 거쳐 심혈관중재전문 방사선사와 심혈관중재전문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순환기내과 류제영 과장은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응급 심혈관질환 환자가 오면 24시간 언제든지 순환기내과 전문의사이면서 중재시술 인증의사 2명을 포함한 시술팀이 급성심근경색증 치료를 위한 응급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심장혈관질환에 대해 양질의 수준 높은 전문적 의료를 수행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았으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더욱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진료 및 시술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예수병원 심혈관센터 > 2002년 개설 이후 2005년에 심평원에서 발표한 전국 272개 의료기관의 질 평가에서 급성심근경색증 치료 초기대응에서 전국 2위 평가를 받은 이후 그 동안 계속해서 전국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2009년 종합병원 급성심근경색증 진료의 질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1등급 병원으로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전국 의료기관 중 드물게 현재 1만3천례의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뛰어난 실력과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심혈관질환 > 심혈관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은 우리나라 국민 3대 질환으로 분류될 정도로 국민 건강에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의 치료방법으로 관상동맥중재시술이 국내에 도입된 이래 학문적, 기술적 발전을 이루었으며 지금은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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