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교회 최임곤목사 1천만원 후원

- 2003년부터 총 8천5백만원 후원

전주신일교회 최임곤 목사가 9월 26일(월)에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을 방문하고 예수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

예수병원의 지역사회 공헌의 역사와 의료를 통한 봉사와 선교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최임곤 목사는 "예수병원은 최근 8층규모의 설대위 기념동을 건축하고 첨단 장비의 도입과 병실 리모델링으로 고객에게 쾌적한 시설과 편리한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등 큰 발전을 이루고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예수병원은 정부와 대기업의 도움이 전혀 없는 전북도민 모두의 병원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의 후원이 절실합니다.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아 친절과 섬김으로 봉사하는 예수병원이 앞으로도 지역민의 더 큰 사랑을 받길 바라며 신일교회의 후원금이 예수병원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일교회 최임곤 목사는 2003년부터 매년 예수병원발전후원금과  선교후원회후원금 기증 등으로 지금까지 총 8천5백만원을 후원해 예수병원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4년에는 ‘전북 교계가 예수병원의 울타리가 되자.’라는 취지로 예수병원선교후원회 창립을 주도하고 3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북 교회들의 초교파적인 후원과 협력을 이끌어 내어 예수병원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 변함없는 예수병원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

♡ 최임곤 목사님과 신일교회 교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