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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M 양경식대표 1,800만원 의료폐기물보관함 기증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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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7
에스피엠 양경식 대표
SPM 양경식대표 1,800만원 의료폐기물보관함 기증
의료용품 생산기업 (주)에스피엠 양경식 대표가 예수병원에 1,800만원 상당의 의료페기물 보관함을 기증했다. 양 대표이사는 이번에 의료폐기물보관함 360개를 예수병원에 기증해 각 병동의 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번에 기증한 의료폐기물 보관함은 에스피엠에서 개발한 특허제품이다.
양경식 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에 예수병원에 900만원 상당의 폐기물 보관장 기증, 2008년에 통증 감소와 감염 위험을 줄여주는 1천만원 상당의 진공채혈관 기증, 2009년에 1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후원했다. 양 대표는 이번에 1800만원 상당의 의료폐기물 보관함을 기증해 예수병원을 사랑하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물품 기증과 발전기금 후원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인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북 김제시 순동에 위치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에스피엠사는 국내 최초로 진공채혈관 그린백 튜브를 개발해 연간 4천만개를 세계 32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등 의료기기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경식 대표이사는 예수병원 신경정신과 병동 천성숙 수간호사의 남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