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북정무부지사 허양 가족격려

김승수 전북 정무부지사가 예수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허영주양과 가족을 위로하고 100만원을 격려금으로 전달했다.

8월 25일 오전 11시에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을 방문한 김승수 정무부지사는 허양의 진료 상황을 확인하고 허양 가족을 위로했다. 김승수 정무부지사는 “지역 주민 모두가 허양이 어려움을 이겨내 하루빨리 쾌유하길 기원하고 있다. 우리가 허양과 가족들이 용기와 힘을 잃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도와줘야 한다. 전라북도에서도 허양과 가족을 위해 별도의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허양의 쾌유를 기원하고 가족들을 격려했다.

예수병원에서는 지난 8월 2일에 불의의 익수사고를 당한 허양의 치료를 위해 응급센터 응급치료 후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예수병원은 부서별로 직원들의 허양돕기 모금을 진행하는 한편 어려움 가운데 있는 허양과 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 창구로 예수병원 사회사업과를 정하고 모금을 접수하고 있다. <모금 계좌: 기업은행 304-020172-01-241, 예금주: 예수병원유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