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예수병원 암센터 소개

<암을 이긴다> 한국 암 완치율 ‘글로벌 톱’ - 바탕엔 암센터가 있다.

조선일보 8월 16일자 문화면 <암을 이긴다> 한국 암 완치율 ‘글로벌 톱’ - 바탕엔 암센터가 있다. 특집 기사에서 예수병원이 소개 됐다. 이 특집 기사는 세계수준의 대학병원 암센터 등 국내 암센터의 특성과 강점을 소개하면서 예수병원 암센터를 함께 소개했다. 이 기사에서 ‘지방에도 우수한 암센터가 많아, 암센터가 반드시 대도시 대학병원에만 있는 것도 아니다. (중략) 전북 전주 예수병원 암센터도 VMAT 선형가속기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첨단 암 진료를 하고 있다.’ 고 소개했다.

전국 최상위 수준의 암치료 / 예수병원은 최근 복지부와 심평원으로부터 5대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기관으로부터 전국 최고 수준, 환자 중심의 치료를 하는 병원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1960년대에 전국 최초로 암등록 사업을 펼치는 등 국내 암치료를 선도한 풍부한 경험과 최근에 도입한 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전국 최상위 수준의 암치료 실력을 갖추어 지역주민을 위한 암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예수병원은 심평원으로부터 지난 2008년에 위암 등 고난이도 수술 우수 병원 평가에 이어 위암, 대장암, 간암 등 5대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지방 민간병원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2009년에는 설대위기념 암센터를 개설하고 VMAT 첨단 선형가속기를 국내 최초로 도입 가동하기 시작했고 2010년에는 호남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의 암수술 우수병원 평가와 호남에서 가장 좋은 성적의 위암, 대장암, 간암 수술 우수 평가를 받았다.

첨단 VMAT 선형가속기 치료 / 첨단 VMAT 선형가속기는 전국 대형병원에 설치된 기존의 암치료 장비보다 획기적인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 선형가속기는 정밀하고 안전한 방사선 암 치료뿐만 아니라 방사선 수술까지 가능한 최첨단 장비이다. 첨단 VMAT 선형가속기는 세계적인 암치료장비 전문회사인 엘렉타사 장비로 첨단 3차원 치료 기술과 진보된 디지털 초정밀 영상유도, 고속 용적조절, 영상유도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등의 첨단 기술을 탑재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방사선 에너지를 집중 치료에 사용한다. 예수병원 암쎈타가 국내 최초로 첨단 VMAT 선형가속기를 도입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암의 진단 및 치료는 호남지역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