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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약사회 허양돕기 500만원 기탁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4,795
  • 08-11

 



 



전북약사회 허영주양 돕기 500만원 기탁


 


전라북도약사회에서 500만원을 예수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허영주양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전라북도약사회는 8월 11일(목) 오후 4시에 전라북도약사회 서용훈 부회장(전주시약사회 회장)과 김동기 사무국장, 김정환 홍보이사가 예수병원 사회사업과를 방문해 허양 아버지에게 5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용훈 부회장은 “예수병원에서 투병중인 허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전라북도약사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허양 돕기에 동참하게 됐다. 우리 회원들 모두가 허양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 하루빨리 쾌유하길 기원하고 있고 그 마음이 허양에게까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양의 아버지 허철호씨는 “우리 가족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자격이 없는데 많은 분들이 우리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큰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맙다. 저 또한 힘든 과정을 이겨내려 애쓰며 아이에게 든든한 힘이 되려고 마음을 굳게 다짐하고 있고 아이의 엄마도 그동안 중단했던 유방암 항암치료를 예수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다시 시작했다.”며 전북 약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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