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대 목사 후원금 전달

예수병원 34병동 370호에 입원한 익산천광교회 안홍대 목사가 예수병원 발전기금 30만원을 후원했다. 안홍대 목사는 7월 29일(금) 권창영 병원장에게 그동안 심장혈관센터에서 만족스럽게 치료 잘 받고 퇴원하게 되어 감사하는 뜻과 함깨 30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안 목사는 “천광교회 교인들에게 지역사회에서 신뢰가 깊고 친절한 예수병원을 적극 추천하고 치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입원 치료를 받는 교인들의 심방을 위해 자주 예수병원을 찾고 있다.”고 했다. 안홍대 목사는 예수병원에서 초청해 아침 직원 예배를 인도하기도 하고 청광교회 경배찬양 연주단과 함께 예수병원 입원 병실을 찾아 아름다운 연주로 환우를 위로하는 등 다양하게 예수병원을 위해 노력하며 예수병원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